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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꿈꾸는 수험생입니다. 제 꿈이 자생한방병원 취직하는건데 이에 관련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전문의를 따지않고 6년만 마치고 나오는 사람은 안뽑나요?

 2. 자생한방병원 신입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3. 자생 들어가는게 많이 어렵나요? 국시를 아주잘 봐야한다던지요

 4. 자생 중에서도 서울에 있는 자생은 들어가기 힘든가요?

  • profile
    Friedrich 2016.09.05 08:44

    1. 애초에 자생한방병원 대부분이 전문의를 양성하는 수련병원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한의대 졸업하고 전문의 되려고 수련받는 새내기 한의사 뽑습니다. 그 이후 Staff로 남는걸 생각하시는거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지만요. (그건 들어간 이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쉽게말해 수련받을거면 그냥 한의과대학 6년 졸업하고 국시치고 합격해서 면허 받은 사람들 뽑는단겁니다.


    2.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같으면 아무리 돈 잘벌어도 제 월급 함부로 남한테 알려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건 사실 세금 문제와도 연관이 있기때문에, 사회나가서 남에게 연봉 물어보면 안된다는건 불문율인거 알아두세요. 돈 잘버는 일부 자영업자들도 죽겠다 죽겠다 하는것도 다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내가 땀흘리고 힘들여 번 돈에 매기는 세금을 달가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솔직히 급여 부분은 저도 무지하게 궁금한데, 먼저 졸업한 동기들한테도 급여를 함부로 묻진 않습니다. 그 중엔 자생한방병원 수련의도 포함되어있긴 합니다. 생활하는걸 보면 섭섭치 않은 수준은 되는것 같습니다.

     

    3, 4 한번에 답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설명드리면 남자일수록 유리하고 학생회장, 임원을 경험했으며 주변에서 좋은 평판을 듣는 학생이면 유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판이란건 별거 없어요. 예수님, 공자님, 부처님급의 멘탈을 가지란게 아니라 '나 병원일 힘들어도 중간에 도망치거나 뺑끼치지 않을 수 있다'는걸 보여주시면 될겁니다. 사실 인턴 업무는 속되게 일러 'n빵'이기 때문에 한 사람만 도망가도 남들의 고통이 커진다는걸 잊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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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잼 2016.09.05 17:52

    1. 그렇죠.. 자생에서 페닥으로 일하시려면 전문의 따셔야죠ㅋㅋ
    2. 자생에서 수련받는 수련의들 월급은 200 정도고 원장들은 대강 2000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3. 자생은 전국에 많은 자생이 있는데요..힘들기로 악명 높은 자생병원은 전기 후기 다 끝나고도 인원 안모여서 추가로 모집합니다. 그런 유명한 데들은 나중에 원서 쓰실때 되면 자연스레 알게 되실거에요. ㅎㅎ 그리고 보통 여자애들이 체력적으로 잘 못버텨서 자생은 여자 잘 안뽑아요. 하지만 미달되는 자생은 여자 뽑기도 하고요. 강낭자생은 남자든 여자든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4. 서울에 있는 자생이면 강남자생말씀하시는거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강남자생 들어가기 힘들어요. 무조건 성적으로 뽑히는건 아니고..그냥 좀 전체적으로 운도 따라야되고 그래요. 외국어 잘한다던가 좀 고퀄의 인맥이 있다던가 하면 들어가는데 도움되겠죠?

    자생 좀 간지나고 그러잖아요? 병원 수련도 멋있어보이고ㅋㅋㅋ... 학교 다니다보면 생각 많이 바뀌기도 하고 병원 일하면서도 많이 생각이 바뀌기도 합니다. 정말 난 꼭 전문의가 하고싶어! 꼭 해야해! 라는게 아니면 애초에 안쓰는거 추천합니다. 병원 생활은 간지나고 멋있어 보여서 한다기보단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잘 버티는 사람들이 해야되거든요. 안그러면 중간에 나가게 됩니다 반드시ㅎㅎ  한방 병원들 인턴때는 지원률 박터지다가도 레지자리가 남는거 왜그럴까요...전문의를 왜 따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셔요. 병원 수련은 분명 의미있고 가치있지만 그냥 멋모르고 지원하는 사람들에겐 의미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자리가 간절한 사람들을 위해 애초에 지원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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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2016.09.05 22:51
    자세한답변 감사드려요! 자생원장이라 함은 수련의과정다마치고 스탭으로남는 사람중에 오래 근무하신 높은사람을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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