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4 좋아요 8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이제 18살인 정말 어리며 그리고 어린, 사람입니다.

원래 어릴 때부터 저는 경영학이나 철학에 정말 관심이 많았습니다, 허나 시간도 조금 지나고, 주변에서 여러 말씀을 들으며 이과로 방향을 돌리면서, 자연스레 전문직종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고 최근 1년에 들어서는 한의사에 그 관심이 가장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진로 캠프 등에 가서도 자연스레 한의사라는 직종을 장래희망으로 발표를 하며(물론 현직 한의사, 한의대생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성적관리도 착실히 하고있습니다ㅎㅎ), 주변에 한의사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에도 여전히 꿈을 관철하려는 저에게 이 사이트는 보상이자 휴식같은 곳이었습니다. 허나 최근에 조금 더 심해지는 한의대 관련 비방글, 여러 대학과의 인식 비교, 말도 안되는 노이즈 마케팅용 찌라시에 제 꿈에 대해 여러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결국 "내 인생이 관심사인 사람은 결국 나 밖에 없다"라는 결론에 다다르게된 저는 한결 마음이 편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타인에 대한, 그리고 다른 집단에 관한 무분별한 비하와 차별은 그들 자신만의 방어기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그 분들 또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 더 마음이 단단해지려고 합니다.

여기계신 분들 보면 모두 각자의 치열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시더라고요,,,,,,늘 오면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더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아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경한18예레기 2018.01.18 22:24
    그 마인드 잊지 말고 가져가 주세요! 2년 후에 선후배로 만나면 좋겠군요! 그때면 이제 본레기가 되어있으려나..
    하고 싶은걸 하는 삶이 최고입니다. 한의사의 길은 어떻게 되든 타인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확신을 갖고 길을 걸어주세요. 전공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애정을 갖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미 훌륭한 후배가 될 것 같군요! 응원하겠습니다!
  • ?
    Quietly111 2018.01.18 22:4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미용 2018.01.19 10:27
    많은 분들이 근래 제마나인의 어수선한 글들을 읽으면서도 열성적으로 댓글을 달거나 참전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이런 저런 시간들이 지나면 또다시 자정이 될거라고 믿기 때문일겁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겠다는 마음을 항상 확인하고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나아가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가다가 아니면 다른 길도 있고 돌아와도 됩니다. 다른 것들과 비교하면서 살기보다는 스스로가 나아가고자하는 삶의 방향 그것이 가장 올바른 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좋아요 조회 수 글쓴이 날짜
공지 재학생 이상 인증하는 방법 안내 5 1224 Friedrich 2018.01.12
공지 게시글 내용 삭제시 계정정지됩니다. 2 1 3628 쌍둥아빠 2016.05.15
11565 원광대 한의대 18학번 신입생분들!!!필독!!!! 안녕하세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회 ‘기분 좋은 변화,Re:本’입니다! 힘겨운 수험생활을 견뎌내고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 합격하신 18 신입생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18학번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카페를 통해 신입생톡방,새터 및 입학전 활동을 알려드리기 때문에 ... 528 sim 2018.01.23
11564 일본,중국에도 한의사가 있나요 ? 궁금하네욥 7 1668 민둥산1 2018.01.23
11563 경한 나이제인가요 학번제인가요? 2 1301 열심히하겠습니다 2018.01.22
11562 한의대 문과입결. 올해수능기준으로 국수영한국사탐2 97 96 1 1 50(생윤) 47(사문) 이면 경한 추합권가능할까요? 경한제외 나머지는 다합격권일까요??? 혹은 사문이50이라면 경한도 합격권인지궁금합니다. 1 2392 jimmy111111 2018.01.22
11561 경한 오티 이번에 오티 1박2일 이라던데 뭐하나요? 장기자랑도 시켜요? ㅠㅠ 9 1690 shdmlal 2018.01.22
11560 고속성장님이 쓴 한의대-수의대 논란에 대하여.txt 본문   최종입결예측은 전반적으로 최초합은 나와야 가능하지만 대략적인 상황은 이러함.   금년에는 한의대의 침체, 수의대의 약진으로 볼 수 있는데 한의대 지원라인과 수의대 지원라인은 상관관계가 높음. 둘다 전문직을 선호하는 이들의 마지노선 비슷한 곳이라서 서로 경쟁관계도 있고...   한의대가 입결이 가장 좋은 ... 1 2213 18원광한 2018.01.22
11559 . . 2 968 겨울산책 2018.01.21
11558 부산대 한의전에서 학석사통합과정 18 신입생을 찾습니다!     카카오톡 ID : Nglngl  또는  dangdangcha  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pnuprekmed   file 1 812 정승 2018.01.21
11557 한의대 편입학원 추천 혹시 유명하신 학원들을 아시는 분들은 한가지씩만 던져주시면 제가 열심히 검색해보겠습니다! 부탁드려요~ 466 진흙속의연꽃처럼 2018.01.21
11556 허준학번 시기 오르비 배치표   아래 오르비 예전 배치표가 올라와서 찾아봤습니다. 한의대가 막 올라가던 중이었던 거 같네요. 아래 배치표보단 조금 낮은 걸 보니까요.       file 2 1373 Pp 2018.01.21
11555 등업 좀 시켜주세요오오 등업 좀 시켜주세요오오 1 231 진급바퀴벌레 2018.01.21
11554 오르비 한까들 박살나고 있네요.. 저번에 시험기간이라 한의대생들 바쁜 거 틈타서 억지주장 펼치던 한까 '올비좀한다'있었죠?   시험끝나고, 국시끝나고, 방학시즌이라 한의대생들 돌아와서 반박하니   논리적으로 반박 못하고 결국 글 지우고 댓글 지우고,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가 승리했다고 자폭하다가..;;   결국 완전히 깨졌네요..물론 지금도 자기가 ... 3 3 2276 Pp 2018.01.21
11553 진지하게 고민입니다. 수능을 다시 본다면 성공할 가능성 있을까요? 문과구요 이번 수능 성적 국어 94(원래는 98인데 첫시간이라 긴장해서 첫페이지 두 문제 답을 잘못적었습니다) 수학96인데 탐구가 48 37나왔습니다. 그동안 한의대만 바라봐서 수능때 성적이 저렇게 나오니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정시는 앞으로 더 줄어든다는데 다시 한다면 가능성 있을까요? 그리고 다시 해서 성공한다면 ... 4 1613 헤헿헿 2018.01.20
11552 충격.. 고속성장 배치표 오늘 어떤 분이 다 파헤쳤네요. 지방수의대랑 연대 공대 둘 다 합격시 전부 지방수로 빠진다고 예측하고 오히려 더 위인 지방한의대랑 연대 공대 붙을 시 전부 연대 공대로 빠진다고 예측했답니다 ㄷㄷ 거기에 대전한 미점공자 80명을 전부 스나(합격대에 훨씬 못 미치는 점수의 사람들)로 단정짓고 진학사에서 전부 경한 >>... 18 2 3370 gsel 2018.01.20
11551 동의한 나오면 부산에서 개원하기 수월한가요? 이미 원서접수 끝난 상황에서 이런질문 하는 게 웃길지도 모른데요.. 만약 부산에서 자리잡고 싶은 생각이라면 나군에 있는 다른 한의대말고 유급률이 높다하지만 동의한에 원서접수한게 올바른 선택이었겠죠?ㅡ..ㅡ 1 904 달레반 2018.01.20
11550 와..이번 고속성장 배치표 엄청 틀렸다네요!! 지금 최종합격추정 삭제했다고 합니다 다들 말도 안 되는 거 같다는 말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고속성장 배치표는 신뢰가 없어졌네요 어쩐지 수정하면서 엄청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곳들 있던데 너무 주관적이었고 기존 글들 보면 한까가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 상황에서 한의대를 너무 심하게 내렸다는 생... 15 file 2 2833 gsel 2018.01.20
11549 예전 오르비에서 공식제작한 배치표라는데         이건 오르비 공식 배치표였다고 하네요. 요즘 돌고 있는 개인이 만든 이상한 게 아니라요. 이과는 약대/수의대/공대는 거의 보이지도 않네요. . 격세지감이네요.. 4 file 1569 sorin 2018.01.20
11548 '한의학 부적응자'들도 수의대에 가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한의대마다 소위 '한의학 부적응자'들이 일부 있는 걸로 압니다.   한의대 부적응자들이 수의대로 갈아탔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한 거 같습니다.   부적응자들이 하는 말이 입결을 떠나 한의학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그럼 수의대도 선택지로 가능하지 않나요? 어차피 대상이 다를 뿐 의학을 배우고 수술도 하... 15 2 2349 gsel 2018.01.19
» 약간의 뭐랄까? 다짐글? 같은 겁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이제 18살인 정말 어리며 그리고 어린, 사람입니다. 원래 어릴 때부터 저는 경영학이나 철학에 정말 관심이 많았습니다, 허나 시간도 조금 지나고, 주변에서 여러 말씀을 들으며 이과로 방향을 돌리면서, 자연스레 전문직종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고 최근 1년에 들어서는 한의사에 그 관심이 가장 많이 가는 것 ... 3 8 934 pinkgyeonghan 2018.01.18
11546 원광한 18학번 신입생분들!!!필독!!!! 안녕하세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회 ‘기분 좋은 변화,Re:本’입니다! 힘겨운 수험생활을 견뎌내고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 합격하신 18 신입생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18학번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카페를 통해 신입생톡방,새터 및 입학전 활동을 알려드리기 때문에 ... 3 1 726 sim 2018.01.18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90 Next
/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