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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마다 소위 '한의학 부적응자'들이 일부 있는 걸로 압니다.

 

한의대 부적응자들이 수의대로 갈아탔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한 거 같습니다.

 

부적응자들이 하는 말이 입결을 떠나 한의학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그럼 수의대도 선택지로 가능하지 않나요? 어차피 대상이 다를 뿐 의학을 배우고 수술도 하고요.

 

그럼에도 수의대에서 한의대로 갈아타는 사람들은 봤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단 한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거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QOL, 수입, 사회적 지위 모두 고려해서인가요??

 

그 부적응자들이 다들 수의대는 전혀 생각을 안 하는지요.

 

문득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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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 2018.01.19 13:08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슨이유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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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in 2018.01.19 13:12

    한의대 -> 수의대는 전무후무할거에요. 있어도 몇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할 거 같은데요. 엄청난 사정이 생겼다거나 해서.

    수의대에서 약대로는 적지 않게 빠지더라고요. 근데 한의대 -> 약대는 2~3년에 1명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의학 부적응자들도 QOL, 사회적 지위, 수입 고려 안 할 수가 없죠. 모든 면에서 한의사가 우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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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라유치원 2018.01.19 13:36
    그래서 그게 웃기는거에요
    나 한의대 싫어 뭐뭐 싫어 주구장창 말하고 니들 그거 잘못됐어
    난 돈 때문이 아니라 다른거 때문이야 그러는데 본질적인 측면은 난 더 좋은 성적 올릴수있고 더 좋은 대접 받고 더 많은 돈 버는 의사가 될 사람인데 여기서 이럴순없어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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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3 2018.01.19 14:26
    한의대에서 학문적 회의감 든다며 수의대로 다운그레이드하면 인생에 회의감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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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lydays 2018.01.19 14:51
    너무간거같은데 생각들어도 웃긴건 어쩔수가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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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3 2018.01.19 16:07
    전직 수의대생으로써 수의대에서 인의에 대한 벽은 한의대의 학문적 회의감 어쩌고 하는것보다 더 큰 근본적인 문제거든요 기껏 수의대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헤헤 이제 아무도 학문적 어쩌구로 안까겠지? 라며 좋아했다가 더 큰 벽만 기다리고 있다는걸 깨달으면 회의감이 장난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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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 2018.01.19 16:24
    띵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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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아래 2018.01.19 14:29

    못간 의대만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며 현실(한의대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구장창 한의학을 은근히 까는 글에 동조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있는 불쌍한 몇몇 재학생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러다가 설사 졸업하고 한의사를 한다해도
    평생 열등감에 쌓여 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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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갈까요 2018.01.19 16:58
    의치가시지 굳이 아래목표로 다시 수능볼이유는없죠 수능망쳐도 존심상 아래는 못가고 복학하구요ㅋㅋ 북궁유도 한의대결국은 다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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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라유치원 2018.01.19 17:55
    아니 그러니까 학문이 맘에 안들고 어쩌고 그럼 자퇴하고 딴데 가야지
    자신은 마치 정의의 사도고 딴 사람은 양심속이는 불량한 다단계업자 취급하냔 말입니다
    현실은 쥐좆만큼도 공부하기도 싫고 공부도 안하는 병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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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jong 2018.01.19 18:45

    의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치대는 한의대에 비해 그닥 메릿있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안까인다는것 말고는....치대 들어간 친구들보면 보면 거의 의대 가고싶은데 성적은 조금 안되고 한의대는 까여서 싫고해서 오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희학교에도 치대붙고 온 동기들도 상당히 많구요. 치대와 한의대는 평생 남의 입안만 쳐다보고 살거냐. 아님 한까들에게 까이고 살건지 취존의 영역인듯합니다.

  • profile
    强仁[QiangRen] 2018.01.19 19:15
    치대붙고 한의대 가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 한의대가 치대보다 나은것은 별로없지요.
    굳이 한의대를 왔다면 치대도 최근 매니아성향이 강해져서 중복합격후에 한의대로 간 케이스가 많은것같아요.

    종합적인 아웃풋은 입결이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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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blehorison 2018.01.20 12:51
    진짜 지긋지긋하네. 도대체 수의대글은 왜이리 거머리같이 끊이질 않는지.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의치. 한의대맘에안들면 의치를 가든가. 수의를 가든가. 찌질찌질 패배의식 있는 한의대생도 꼴불견이고, 의치에 비해 하위로 몰고가는 언론도 꼴사납고. 직업범위와 업무가 다른데 왜이리 물고늘어지는지. 저처럼 한의가 좋은사람에겐 굉장히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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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ron 2018.01.22 06:40
    건수는 충분히들 갈거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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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el 2018.01.22 07:16

    어느 한의대를 나오든,
    어느 수의대를 나오든, 
    한의대를 졸업하면 한의사이고,
    수의대를 졸업하면 수의사죠.

    결론은 한의대에서 수의대 갈 사람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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