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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2주만에 다시 찾아뵙게된 샤므라예프입니다. 여름방학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ㅎ 어느덧 벌써 7월이 다되어가네요 

무더운 여름 열기 속에 공부는 다들 잘 하시고 계신가요? 제가 이 칼럼을 쓰기 시작한 것도 어느새 1년 반이 벌써 다와가는것 같아 마음 한구석에 뭔가 자부심과 함께 그동안 밀린 숙제를 허겁지겁 해야한다는 강박 관념이 자리잡고 있어서 칼럼을 쓰는데 조심스러운 

부담감이 드는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담감은 수험생들이 느끼는 부담감과는 또다른 꼬꼬마 칼럼니스트의 잘써야 한다는 

부담감이겠지요. 오늘은 지난 칼럼에서 말씀드린대로 한의대생으로서의 해부학 실습편을 다뤄볼까 합니다. 그럼 이야길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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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사람들에게 '너희도 해부를 하느냐' '한의대도 해부가 필요하냐' 또는 한의대 지망생이라면 '저 


피 못봐서 한의대 가고 싶은데 꼭 해부하냐요?ㅠㅠ' 이런 질문을 받은적이 있거나 궁금증이 있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대답부터 


해보자면


예. 저희도 해부를 하고 해부학 실습이 필요하며 반드시 해부를 해봐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사실 이 칼럼을 쓰면서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몇년전 보건대에서 카데바(해부용 시체)를 가지고 장난을 쳐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것 기억나시는지요?


이 칼럼을 쓰면서 어떻게 써야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아기자기 하면서 실례가 되지 않는, 깔끔한 칼럼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사실 해부학 칼럼은 해부학 실습을 하는 예과 2학년때 써볼까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만, 예2로서의 


카데바 실습에 대한 생생함도 좋지만 뭔가 본과 1학년으로서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 그리하여 좀 더 신중하고 무게감있


는 칼럼으로 다가가는 것이 제가 메스를 잡고 해부를 한 카데바 기증자 분들에 대한 예의인것 같아서 이렇게 뒤로 미뤘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오늘 이렇게 칼럼을 쓰게 되었네요 ㅎ. 


201001210005.jpg

http://news.nate.com/view/20100121n02416 (카데바를 가지고 장난치는 철없는 학생들에 대한 뉴스. 이래선 안되겠지요?) 


한의대마다 커리큘럼이 다르겠지만 원광대의 경우 예과 2학년이되면 1학기 부터 3학점짜리 해부학과 1학점짜리 해부학 실습이 


정규 커리큘럼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해부학의 경우 외울 것이 정말 많기 때문에 보통 동아리나 향우회에서 해부학 오티를 받고 


(해부학 오티는 지난 칼럼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습니다) 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1학기 때는 해부학 시간에 의대교수님들과 한의


대 교수님들께서 번갈아 들어오셔서 수업을 진행하시고 해부학 실습의 경우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체모형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게 되지요. 해부학 실습의 경우 제생의세관이라고 하여 실제로 카데바가 있는 해부학 실습실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1학기때


실습은 비록 모형으로 진행하지만 바로 옆에 캐비넷으로 덮힌 카데바가 실제로 있기 때문에 그 으스스한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지


요. 처음 1학기 때 해부학 실습 시간에 (실제로 캐비넷에 덮여 카데바를 볼 수 없지만- 1학기 때는 의대생과 치대생이 카데바 해부


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카데바가 있다는 흥분감에 젖어 있는 학생들에게 교수님께서 10분의 카데바 분들이 


누워계시다고 정숙하자고 말씀하신게 새삼 생각이 나네요. 


제생의세관2.jpg  - 제생의세관의 모습. 사진이 조금 이상하게 나왔네요 ㅠ

처음 제생의세관에 들어갔을 때 그 코를 찌르는 포르말린 냄새는 카데바 실습을 해보는 학생이라면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포도와 식초를 섞어 놓은 듯한 냄새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1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면 의대.치대.한의대. 간호대 학생들이 숭산기념관에 모여 시체를 기증해주신 분들의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천도제를 지내드리는 의식을 하게 됩니다. 보통 ㅇㅇㅇ 영가시여 라는 기도문과 함께 시체 기증자들의 


극락왕생을 위한 천도제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원광대가 원불교 재단이나 보니 아무래도 원불교 식으로 진행되며 교무님과 학장님


등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십니다. 사실 원광대의 경우 종교재단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의대중에서 (아마 보통의 지방 의대 이상으


로) 카데바를 구하기가 쉬운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다른 한의대의 경우 20명이 카데바 한 구로 수업을 한다고 들었으니 9명 정도


인 원광대의 경우는 타 학교에 비해 해부학 실습 환경이 많이 준수한 편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모 의대의 


경우 중국으로 카데바 실습을 하러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는것 같습니다.)


2학기가 되면 비로소 진짜 카데바 실습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첫 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첫 주는 과대와 해부학 교수님의 


인솔하에 제생의세관 1층에서 다시 한번 한의대생들에게 배정된 카데바를 기증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천도제를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카데바 실습에 돌입하게 되지요. 긴장감이랄까 두려움이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기분을 느꼈는


지 잘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는 '잘 할 수 있다'가 처음 먹었던 마음이였으나 한학기 동안 익숙해왔던 해부학 실습실이 비로소 


처음 진짜 카데바로 실습하게 되었다는 떨림에 낯설게 느껴젔던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사실이었던것 같습니다. 새로운 카데바가 


들어옴에 따라 더욱더 짙어진 포르말린 냄새, 한의대생들 모두 각각 수술용 장갑과 같은 고무장갑을 하나씩 나눠받으면서 진짜 


제대로 된 실습을 하게 되는구나라는 두려움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것 같습니다. 처음 캐비넷을 열라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


셨을때 캐비넷 속이 어떨까 하는 긴장감에 아무도 문을 열려하지 않았고 나이많은 남학우들이 용기를 내어 캐비넷을 열고 짙은 


비닐에 쌓여 카데바들이 보이지 않을 때 다시 한번 카데바를 보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이 비닐을 누가 열것인가 하는 고민에 


쌓인 것도 잠시... 비닐을 열고 실제로 누워계시는 카데바 분을 보니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장한 40대 아저씨께서 누워계셨는데 할아버님이나 할머님을 생각한 우리들과는 다르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 하신 


분을 뵈니 마음이 찹찹하였습니다. 다리엔 긴 상처가 나있었고 우리 카데바 뿐만 아니라 다른 카데바분들도 역시 상처가 나있길래 


도와주러 오신 조교님께 이 상처를 여쭤보니 카데바들이 썩지 않기 위해 몸에 피를 빼고 포르말린을 주입해야하는데 다리에 있는 


동맥에다가 포르말린을 넣고 돌리기 위해 상처를 일부러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매스는 팀원 남자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았던 제가 들었는데 첫 날은 근육위주로 실습을 하였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메스가 정말 잘 들어서 인간의 몸이 이렇게 약했었나


이렇게 칼날에 잘 갈라졌었나 하는 놀라움과 함께 피부를 벗겨내면 근막이 보이고 옆에서 다른 학우들이 노란색 지방질을 걷어내어 

근육을 좀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엔 여학우들도 소극적이였다가 나중엔 오히려 남학우들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더라구요. 


카데바마다 상태가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된 카데바 분은 말 그대로 진짜 살아있는 사람을 해부하는 양 


피와 지방이 실제로 많이 보였고 실제로 책에서 보는 그럼 깔끔한 상태가 아니라 어떤 분은 동맥이 너무 작으셔서 찾기 힘든 분도 


게셨고 또 어떤 분은 신경을 아예 찾을 수 없어 포기한 조도 여럿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희 조에 배속된 카데바는 상태가 매우 

양호했고 덕분에 타 조에 비해 수월하게 실습을 진행하였던 것도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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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잡설이 길었던것 같네요. 조금더 생동감 있게 써보려다 보니 전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다 담을 수 없어 매우 아쉽습니다. 


다음주 이시간에 다시 해부학 실습 2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7'
  • ?
    댓군 2012.07.23 00:22
    저희는 해부실습을 본1때 해서 아직 1년 정도 남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기대도 되고 조금 두렵기도 하고..
    글 잘봤습니다.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ㅎㅎ
  • ?
    jamesdean1 2012.07.23 08:27
    경희대 한의대는 해부를 카톨릭 의대에서 진행하나요? 어디서 그렇게 들은 것 같던데..
  • ?
    댓군 2012.07.23 12:18
    09학번분들은 카데바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가톨릭대학교에서 실습을 진행하셨습니다.
    10학번분들은 경희대에서 할거 같네요.
  • ?
    잣까치 2012.07.23 09:5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Friedrich 2012.07.23 13:40
    해부학교실이 한의, 의과, 치과대학 공동 운영 체제인가보네 ㅎㅎ
  • ?
    외곰v 2012.07.23 16:15
    ..... 그저 해부학 실습에 관한 글 만 읽는 것만으로도 숨쉬기가 벅차네요..;

    저희는 본1 1학기때 진행해서 이제 반학기 정도가 남았는데요..
    뭔가 마음이 벌써부터 착잡합니다 ;

    글 잘 봤습니다!
  • ?
    Sniper.[張] 2012.07.23 20:58
    ㅋㅋㅋㅋ 막상 하면은 괜찮다.
    어차피 열명이서 시신한구로 돌려가며 하고..
    근데 5월쯤되면 지침ㅇㅇ
    계속 잘려나가며 형체가 사라지는 시신보기도 힘들고..
    (해부끝나면 얼굴 아래부분과 척추주변부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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