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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쯤 많은 수험생들이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같은 한의대 안에서 고민이라면

경희대, 부산대 말고는 솔직히 크게 차이 없습니다

완전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리하게 입결 점수 따라서

집에서 해주는 엄마 밥 먹고 다닐 수 있는 한의대에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멀리 타지역에서 자취할 정도의 가치가 있나 ? 그 정도의 차이 까지는 없다고 볼 수 있겠지요

( 저는 개인적으로 제 모교를 정말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방 한의대 중에서 입결이 높은 편입니다 -ㅅ-

제 모교가 어딘지는 훌리 목적이 없는 글이니 말할 수 없고요, 입결과 한의대 커리큘럼이 좋은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걸 부연설명하기 위한 표현 입니다 )

부산대는 경희대 바로 다음으로 좋다는 뜻은 아니고

다른 학교에 비해서 커리큘럼이 좀 독특합니다

부산대 커리큘럼 스타일이 장단점이 있는 학교라 사람에 따라서 좋을수도 나쁠 수도 있어서

제 주관을 표현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로 저 두개학교랑 다른 한의대랑 고민중이라면

실제 그 학교를 졸업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선택하시는게 좋고

그냥 저 두개학교를 제외한 한의대 중에서 여러개 붙엇는데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평소 본인이 가고 싶었던 대학 or 집 가까운 곳이 후회가 적을거라고 생각 되네요

 

그리고 다른과와 한의과 동시에 붙어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그 다른과도 전문직이 될 수 있는거라면 함부로 얘기할 수 없는데

그 과 졸업해봤자 전문직 라이센스를 얻을 수 있는게 아닌 이상

왠~~만하면 한의예과에 들어가세요

 

요새 대한민국 헬조선헬조선 거리죠 ?

저의 지난 6년간의 삶을 얘기하자면

3년은 공보의

3년은 정말 별 짓 다 했습니다

 

사진을 워낙 좋아해서 웨딩촬영, 돌스냅, 데이트스냅 등의 일을 하면서 한의사 일을 1년 가량 그만두었었고

( 중간에 저의 재능을 높게 봐주신 분께서 스카웃을 하셔서, 달빛스쿠터에서 실장으로 일도 햇엇습니다. ㅋㅋㄱㅋ )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조용히 하고 있었던 제가 운영하는 카페를 본점에 이어서 지점 2군데를 더 확장도 햇엇습니다

( 카페 손 떼면서 3군데를 다 팔앗엇는데, 제가 손을 뗀 후에 다 망해서, 지금은 다 없어졌을겁니다 ㅠ ㅜ)

게다가 제가 워낙 미술쪽 재능이 좋아서 틈틈히 그렸던 작품을 모아서 전시회도 열었었습니다 ( 이건 앞으로 자주 하기 힘들듯요 ㅠ ㅜ 돈 너무 깨져요 ................ ㅋㅋㄱㅋ )

그리고 지금은 미래를 위해 다 접고 다시 봉직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좋아한다는것들을 다 해보니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면서

막상 벌어지는 돈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러나 좋아하진 않았지만 한의사로서 일할때의 삶은

월차, 연차 원하는 달 원하는 날에 편하게 막 쓸 수 있고

출퇴근시간 일정하고

일 잇으면 월차, 연차 상관 없이 눈치 안 보고, 늦게 출근, 조기 퇴근 유도리 잇게 허락해주고

환자 보는 시간 외에 자유롭게 독립된 진료실 안에서 혼자 개인 업무 볼 수 있고

몸이 좀 안 좋다 싶으면 사직서 내고

한 2-3달 해외여행 다니고

갓다와서 또 다른일 하다가 다시 또 봉직의로 취직해서 일하고

고향에서만 사니까 답답해서 또 타지역 가서 자취하면서 봉직의로 일하고

거의 내 마음 가는데로 막 살았습니다

게다가 가장 큰 좋은 점

과장이라는 직책때문에 상사 눈치 없이 오히려 어린 나이에

엄마아빠뻘인 사람이 과장님 하면서 오히려 대접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직업

대한민국에서 몇개나 있겠습니까 ?

 

혹시 꿈이 사진작가 이신분 잇나요 ?

그럼 한의사 출신 사진작가를 하세요

훨씬 더 잘 됩니다

그리고 하다가 잘 안되면 다시 한의사 하시면 됩니다

 

한의사 힘들다 힘들다 해도

기본급 세금 다 떼고 실수령 500-550 은 최소에

인센 계약 하면 700 이상도 받습니다 : )

제 주변 개원한 친구들은 다 1000 이상 벌고 있어서 ㅠ ㅜ

요즘 이제 슬슬 저도 개원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

한의원이 정말로 망해서 폐업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아닙니다 ~

봉직의로 월급 받으면서 일하면 주5일에 월차, 연차 자유롭고, 스트레스 없고, 업무 로딩도 편한데

한의원 개원했으면서도 봉직의랑 비슷하게 벌거나 별 차이 없어서 그냥 접는거지

망해서 접는게 아닙니다. ㅋㅋㄱㅋ

 

일반과 vs 한의예과를 고민한다면

주저없이 한의예과를 선택하십시오

 

그래야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느라 끙끙대는 20대 중반에

아 .. 내가 왜 sky 일반과를 갓지 .. 하고 후회하면 너무 늦습니다 ~

 

젊을때 전문직 하나 ! 딱 확보하시고 ~

그 길로 쭉 가시든, 중간에 저 처럼 아쉬움 남았던거 한의사 된 후에

화끈하게 다 해보시고

아 ~ 역시 한의사 만한게 없구나 하고 느끼면, 한의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저렇게 미련 남았던 꿈들 다 해보고도

30대 초반 나이에 2억 가까이 되는 돈을 모아둔 상태로

게다가 앞으로도 전망이 밝은 전문직종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

 

저 금수저 아닙니다

20살 이후엔 집이 너무 가난해서 등록금이고 생활비고 다 제가 벌어서 썻습니다 ㅠㅡㅜ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전문직, 연예인 걱정 입니다

일반과와 한의예과가 고민된다면

서울대 상위권학과라도 전 무조건 한의예과를 추천합니다

 

5급 행시 쳐서 합격하고 싶으신가요 ?

서울대 연고대 나와서

행시 합격하면 대박

떨어지면 취직하기도 힘들어진 나이만 먹은 백수

이런 스트레스 받지 말고

 

1. 한의대 다니면서

2. 한의사 된 후에 일하면서

3. 한의사 된 후에 백수 투혼

이런 여러가지 본인이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한번 해보고 싶엇던 공부하세요

제 주위에 이렇게 공부해서 다른 길로 뒤늦게 간 친구들도 있고

갓다가 다시 한의사로 돌아온 사람도 많고 다양합니다

전문직을 하나 확보하고 산다라는 것

대한민국에서 어마어마한 힘입니다

 

전문직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버리고 일반과를 간다는 것

정말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일반과를 간다는건 전문직이 될 수 있는 과를 갈 수 없는 성적인 사람들이

마지못해 최대한 좋은 대학교의 일반과에 들어가서

월화수목금금금에 야근에 상사스트레스에 회식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는 기업에 취직하고

또 그게 싫어서 뒤늦게 대학교 졸업하고 공무원 CPA 관세사 이런 시험 치는거지

 

수능을 잘치신 분들은 무조건 전문직 하나 잡고 가야합니다

( 난 죽었다 깨어나도 어떠한 전공 과목을 공부하고 싶다, 한의대 들어가서 하세요 .. 하고도 넘칩니다 ~~

졸업 후 대학원 원하는 과 가서 배우고 한의사 출신이라는 대접도 받고, 벌이가 힘들면 한의사로 돌아오세요 )

 

저도 최근 3-6년간 한의사 일에 집중 안하고 다른 하고 싶었던 것들 할때

부모님께서 당연히 싫은티 냈고 반대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 진짜 레알 화내면서 뒤집어 엎지 않으시고 그래도 묵묵히 응원해주셧던 이유는

그래도 아들이 한의사였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면

한의사라는 전문직 하나 깔고 도전해보십시요

부모님께서 적극 응원해 주실겁니다

아들이 한의사 된 이후에 그 능력으로 매달 용돈 100-200씩 드리고

자기가 미련 남은 다른일 짬짬히 해보겠다는데 말리는 부모가 몇명이나 될까요 ? ㅎㅎ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무언가를 도전하고 싶은데

한의대 합격할 수능성적이 나왔다면

한의사라는 보험 깔아두고 정신도 몸도 건강하게 도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실패하면 한강다리행 ㅠ ㅜ 이런건 너무 힘들고 슬프잖아요

 

저 또한 아직 해보고 싶은게 1개 더 남아있어서

봉직의 생활하면서 또 새 인생을 한번 더 준비중에 있습니다

( 어머니 표정은 별로 좋진 않습니다 ㅠ ㅋㅋㄱㅋ )

 

수험생 여러분들 꼭

뒤늦게 후회하는 선택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 댓글 읽어보니 예비 후보 이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ㅠ ㅜ

1. 부산대 특유의 커리큘럼에 대해 고민중인 수험생

2. 집이랑 엄청 멈에도 불구하고 단순이 입결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먼 곳으로 오는거에 대해 고민중인 수험생

3. spkky등 상위학교 일반과 vs 한의예과 고민중인 수험생

에게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민한 추합시기에 글 올린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

 

p.s) 전문직 vs 전문직 비교에 대해서는 제 주관을 표시하지 않겟습니다 ! 그건 개인의 성향을 따라가시기를 바래요

 

왜냐하면 상황에 따라서 수능 점수 컷은 비슷하지만

졸업후의 결과가 너무 심하게 차이날 가능성이 높은 일반과 vs 한의예과가 아닌

어느쪽을 가든 왠만한 사람 보다 배부르고 따시게 사는 전문직 사람들끼리

내가 더 잘낫다, 니가 더 못낫다 하는

그런 소모적인 비교를 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profile
    부산한잼 2016.01.27 16:19
    부산대한의전의 어떤점이 독특한것인가요?
  • ?
    부산싸나이 2016.01.27 16:22
    저는 부산대 한의전 출신이 아니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언급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부산대 한의전만의 특성을 좋게 보는 편이지만
    너무 과하게 소모적이라는 시각을 갖고 계신분도 있는듯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산대 한의전 재학생 or 졸업생 분들께 직접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 ㅎㅎ
  • profile
    부산한잼 2016.01.27 16:23
    답변감사합니다ㅎㅎㅎ
  • ?
    코리메 2016.01.27 16:29
    오르비에도 이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연고대 갈까 한의대 갈까 치대갈까 한의대 갈까 고민하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 도움이 될거같은데요 ㅎㅎ
  • ?
    부산싸나이 2016.01.27 16:35
    오르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출처랑 닉네임 남기고 퍼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ㅎㅎ
  • ?
    코리메 2016.01.27 16:41

    아 저도 고딩 학생을 둔 그저 학부형이라 아이디가 없어서 아쉽네요.
    누가 이글 좀 퍼서 좀 올려주면 좋겠군요 ㅎㅎ

  • ?
    좋은물 2016.01.27 16:41
    해봤자 한까에게 떡밥만 주는겁니다
  • ?
    코리메 2016.01.27 16:44
    제가 볼때는 타 대학이랑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선택권을 제시할거 같은데요..
  • ?
    그집아들 2016.01.27 16:48
    님의 자녀가 예비번호 1번차이로 원하던 모든대학에 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 ?
    코리메 2016.01.27 16:57
    아직 수험생이 아니라 ㅋㅋㅋ
  • ?
    그집아들 2016.01.27 17:01
    네 이런식으로 한의사 인식이좋아지면서 입결이높아지고 님의자녀는 서성한공대에나 갔으면 좋겠네요
  • ?
    코리메 2016.01.27 17:06
    왜이리 공격적인지??
    전 그저 한의대 위상이 좀 더 높아졌음 하는 바램에서 쓴글인데. ㅎㅎ
  • ?
    그집아들 2016.01.27 17:10
    네 저도 더이상 님한테는 말 안하겠습니다. 앞으로 최소3년도안 입시철;수시 정시 가리지않고 한의대 권장글을 가능한 한 모든 입시사이트에 올리고 다니겠습니다. 물론 뻘짓이 될 가능성이 크겠지만 제 노력여하와 상관없이 님과 님의 자녀도 언젠간 느꼈으면 좋겠네요. 지금 예비번호분들의 마음을
  • ?
    코리메 2016.01.27 17:13
    네 제발 그렇게 한의대 홍보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특히 오르비 ㅎㅎ
  • profile
    홍명 2016.01.27 17:02
    이건 또 뭔 소린지. 혹시 제주도에서 한의원하세요? 오르비에 한의대홍보글써서 자기 자식 한의대 떨어졌다고 씩씩거리던 어떤 원장님 생각나는데.
  • ?
    그집아들 2016.01.27 17:03
    이미 최초합으로 붙었습니다 ^^
  • ?
    AA 2016.01.27 17:03
    말 곱게 합시다
  • ?
    그집아들 2016.01.27 17:07
    전 제가 거칠게 내뱉은 말이 향한 여러분들보단 예쁘게 포장한 식칼로 가슴을 찔리는 예비번호분들의 마음이 너무 안타깝네요
  • ?
    뿌야 2016.01.27 22:35

    님 어디 합격하셨어요? 거기 안가게요. 좀 알려주세요 제발
    밑에 님이 작성자 분께 악마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님이 악마인거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들로 수험생들을 유혹한 것도 아니고, 인생에서 우러나온 경험으로 조언해주시는게
    왜 잔인한거고 왜 악마와 같은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예비번호 수험생입니다. 작성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좋은물 2016.01.27 16:57

    글쎄요
    오르비에는 이미 한의대에 대한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런 글들만으로도 고민하는 분들에게 선택하는데 충분한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이 글이 오르비에 가면 ㅍㄹㅌ같은 분들이 분탕질 할게 틀림없어서 ... 솔직히 보기 싫거든요 

  • ?
    그집아들 2016.01.27 16:42
    예비번호들의 가슴을 짓밟는 ....글 ..... 간절한 자를 불구덩이로 몰아넣는...진짜...
  • ?
    부산싸나이 2016.01.27 16:56
    다 적고보니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예비번호 분들 중 일부사람들에겐 죄송한 글이 될 수도 있지만
    이런 정보나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20대 중반되서 후회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라고 쓴 글이니
    너무 노여워 하지 마세요 ㅠ ㅜ
  • ?
    그집아들 2016.01.27 16:59
    저는 오늘부로 발표가 다 났고 나,다군 둘다 최초합으로 붙고 가군은 터무니없는 예비번호를 받아서 이미 입시가 끝났지만 예비번호받은 분들이 이 글을 봤을때 얼마나 화가나고 속이쓰릴지 상상도안되네요. 정말 당신은 악마같은분입니다 ㅎㅎ.
  • ?
    좋은물 2016.01.27 17:03
    굳이 악마라는 표현까지 쓸 필요가 있을까요...
    오르비에 이 글을 썼으면 한빠글 취급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제마나인이라는 한의대 사이트에서 한의사분이 시간 내서 수험생분들을 위해 써준 글인데;;;
  • ?
    그집아들 2016.01.27 17:04
    잠도못자면서 간절한 사람의 소원을 짓밟는게 악마가아니면뭐죠
  • ?
    좋은물 2016.01.27 17:09

    아니...
    일단 본인이 합격하셨으니 일단 끝났고 솔직히 나머지 입시는 남의 일인데 이렇게까지 남의 기분도 신경쓰시면서 기껏 한의사분이 시간내서 쓴 글을 악마니 짓밟는다니하는 표현이 글쓴분의 기분을 나쁘게 한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 ?
    그집아들 2016.01.27 17:12
    위에썼듯이 작성자분이 예비번호분들께 한 짓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
    좋은물 2016.01.27 17:16

    이게 시선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예비번호분들께 한'짓'까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 ?
    그집아들 2016.01.27 17:17
    저도 수험생입니다 학부모 아니고요 ...
  • ?
    좋은물 2016.01.27 17:20
    아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온라인상이라도 말 곱게 쓰셔야할듯 싶네요...
  • ?
    신의편작 2016.01.27 17:21
    일반인 시각에서도 그리 도를 넘지 않은 글이라 사료됩니다.
    노여움을 푸심이....^^
  • ?
    녹간 2016.01.27 17:23
    글쓴 선생님이 잔인한게 아니라 입시가 잔인한 것인데요. 증오의 대상을 잘못 설정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profile
    쌍둥아빠 2016.01.27 17:54
    "증오의 대상 설정"이란 단어를 적절히 잘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한의대 사이트에서 한의대 좋은 소리 못하고 나쁜 소리만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자적 입장이 아니고 개인적 입장입니다.
  • ?
    현실과이상 2016.01.27 20:32

    예비분들께는 안쓰럽지만... 입시는 냉정합니다.

    당연히 점수 더 높게 받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우선권을 주는게 맞죠.

     

    초합으로 한의대와 다른 대학 일반과에 붙은 학생이 이 글을 보고 나서 한의대에 최종 등록을 했다고 쳐도

     

    이렇게 욕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예비 학생들이 예비 받고 싶어서 받은 것은 아니겠지만 더 열심히 해서 초합 점수를 받았으면

    이런 글 올렸다고 신경 쓸 필요조차도 없었겠지요.

     


     

  • ?
    허준나인 2016.01.28 01:56

    아 좋아요 잘못 눌렀네요
    글쎄요도 눌러드렸으니 원하시는대로 블라인드 드시길!

  • profile
    봄날의곰 2016.01.27 17:50
    말 좀 가려서 하세요.
  • ?
    그집아들 2016.01.27 17:59
    욕도안했는데 뭘 더 가려서합니까??
  • ?
    허준나인 2016.01.27 21:11

    여기 아주 좋은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나다군에 최초합하시고도 예비번호 분들을 걱정하는, 하해와 같은 마음을 가진 님께서, 예비번호분들을 위해서 양보해주시면 되겠네요.

    그러면 예비번호분들은 자리 얻어서 좋고, 님은 생각만 그렇게 할 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거 아닌가요? ^오^

  • ?
    벤제마9 2016.01.28 01:24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 ?
    약먹은인삼 2016.01.27 18:01
    최초합 하신 분들이 선택의 우선권을 가지는 것 아닌가요. 왜 말을 곱지 않게 하시는지...
  • ?
    세이테르 2016.01.27 19:43
    피해망상 있으신 듯
  • ?
    경한18예레기 2016.01.27 16:49
    ㅠㅜ 그래서 한의예과를 가고 싶은데 점수가ㅠㅜ............
  • ?
    부산싸나이 2016.01.27 16:55
    잘 되시길 바랄게요 ! ㅎㅎ
  • ?
    경한18예레기 2016.01.27 16:58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올 한해를 바쳐야죠ㅠㅜ(1년따위! 한의예과랑 바꿔버릴테다!)
  • profile
    홍명 2016.01.27 16:53
    스트레스와 노력같은 개인적인 부분은 뒤로 밀어놓구요,
    순수히 금전적인 부분인 투자금과 감가상각을 고려해봤을때... 개원해서 봉직의수준으로 밖에 벌지 못하면 '진짜 망한겁니다'.
  • ?
    부산싸나이 2016.01.27 16:54
    그렇죠 ㅠ ㅜ 진짜 망한거죠 ㅠ ㅜ
    하지만 일반인들이 한의원 망했다 하면
    빚 1-2억 지고 개판난줄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은 글입니다 ! ㅎㅎ
  • profile
    홍명 2016.01.27 17:01

    그 개원을 말아먹고 나오기까지 뭉개고 있었던 시간동안의 기회비용과 심리적 타격을 따지면 1-2억 이상의 손해가 나는거죠....
    글 내용에 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임상 연차 보니 글쓴분이랑 저랑 학번이 거의 같겠네요)
    우리가 입학할때야 타 직업보다 월등하게 좋았으나
    글쎄요. 지금 입학하는 친구들에게 월등하게 좋다 라고 까지는 얘기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아무튼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은 못 씁니다.. ㅜㅜ

  • ?
    부산싸나이 2016.01.27 17:07

    저도, 진짜 한의사끼리 나눌 수 있는
    속에 있는 고민들 ? 이 많습니다, ㅎㅎ

    무조건 적으로 추천은 못합니다

    그래서 같은 전문직이 될 수 있는 과 끼리의 비교 내용에 대해서는
    글에서 일체 적지 않았고

    졸업해봐야 대기업 취직, 공무원 준비, CPA, 관세사 이렇게 또
    20대 중반에 개고생해야하는 일반과와
    한의예과를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고민 된다면 한의예과 들어와서도

    그 공부가 진짜 계속 하고 싶으면 그때 시작해도 된다는 뜻으로
    적은 글이였어요, ㅎㅎ

    원장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ㅡ^*

  • ?
    부산싸나이 2016.01.27 16:58
    ----

    저는 퇴근 시간이 다 되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 ㅎㅎ
    이 뒤로 달리는 댓글에는 답변을 못하겠지만
    혹시 생각이 난다면 한번 더 들어와보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
  • ?
    하니사양반 2016.01.27 17:40
    이제 추합 돌 시기인데'' 이런예민한시기에 이런글 올리는것도 좀 그렇네요 글내용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시기가 좀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글쓴이님이 시기까지 신경쓰면서 글써야 하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전예비도 아니고 광탈 성적이라 별 상관은 없는인간이지만 ; 진짜 예비 받고 기다리는분 입장에서는 화만나는 글일것같네요
  • ?
    느ㅡㄴㄱᆞㄴㅅ 2016.01.27 17:42
    그럴수도 있겠네요
  • ?
    부산싸나이 2016.01.27 23:19
    그 부분에 있어서 화가 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글 마지막에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심기 불편하신점이 있으셨다면
    추가된 글 내용을 읽고 푸셧으면 좋겠습니다
  • ?
    현실과이상 2016.01.27 23:49
    아이고 생생한 실제 경험글 써주시고도

    고생 하시네요.
  • ?
    chwh 2016.01.27 18:07
    왜 화가나죠 본인이 더 잘봤으면 되었을 것을;; 위엣분 말처럼 이글이 잘못된게 아니라 입시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추합을 없애야하나

    당연히 점수 더 잘 받은사람이 선택하는 게 당연한데
  • ?
    멜히냥 2016.01.27 18:13
    지나가다가 보고 댓글 씁니다
    글쓴분께서 정말 좋은 취지로 글을 올리신건데 입시철이라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신듯 하네요

    현재 자신이 뭘 하시든 그건 글쓴 분 마음이구 지향점이신건데 그거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정말 좋은 글 읽었고 되게 의미있는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들에 이렇게 날이 서있는 걸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예비번호 받으신분들의 마음 아픈건 알겠지만 굳이 그걸 글쑨분 탓을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다들 진정하시고 좋은 글은 좋은글의 취지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약먹은인삼 2016.01.27 18: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훌륭한 한의사 될게요. 이제 1월이 끝나서 개강이 더욱 기대됩니다. 헤헤
  • profile
    볶음짜장 2016.01.27 19:56
    정상적인 글에 비정상적인 댓글이?
  • profile
    라면5개한번에먹기 2016.01.27 20:46
    전광증..
  • ?
    Welchs 2016.01.27 21:57
    어차피 입시는 이기적인 겁니다. 점수 잘받은 사람이 선택권이 있는것이 당연한거죠. 이해가 가지않는 댓글들이 있네요.
  • ?
    DRK 2016.01.27 22:03
    성지순례 왔습니다. 올해 하고자하는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게 해주시옵소서
  • profile
    Slibi 2016.01.27 22:51
    ㅋㅋㅋㅋ 그럼 대기번호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한의대 개똥쓰레기라는 글을 써야 하나요?
    살다살다 별 말도 안되는 댓글을 보네
  • ?
    동신하니하니 2016.01.28 00:01
    한의사가 한의대좋다는 글 쓰면 안되나요? 추합 잘 안돌까봐? 무슨 말도안되는 논리인지... 그집아들님이 어느 한의대 가는지 말하면 사람들이 거기는 기피해서 그 학교는 추합많이돌듯. 어느 학교로 가시나요?
  • ?
    쿠카카 2016.01.28 00:39
    참 할 말을 잃었습니다...
  • ?
    바마나 2016.01.28 00:43

    존경합니다 선배님. 한의대에 이런 사업적인 마인드 갖고 계신 분들 많지 않아 보였는데.( 아마 선배님 말씀대로 둥이 따뜻하니까 굳이 리스크를 취하려 하지 않는 경향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새롭게 준비하시는 창업이 무엇일지 정말로 궁금하네요.ㅎ그리고 까페는 왜 그만 두신건지도요.

  • ?
    부산싸나이 2016.02.03 15:19
    그래도 본업인 한의사에 충실해야 하는데
    오전, 오후에 한의사로서 일하고 ( 그 시간엔 카페는 알바 썼어요 )
    퇴근 후엔 카페 가서 직접 관리하고
    그러다보니 한의사로서 실력을 쌓을 여유가 없었고
    무엇보다 집에서 이제 그만 카페 접고 한의사로서 전념했으면 좋겠다 말씀하셔서
    접었엇네요
    새롭게 준비하는것은 창업은 아니고 학문적으로 한번 연구해보고픈 분야쪽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
    바마나 2016.02.04 14:04
    그러셨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앞으로 하시는 공부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
    벤제마9 2016.01.28 01:27
    가관이다 피곤하게 사는구만 ㅋㅋㅋㅋ......

    p.s 잼난글 잘봤습니다~
  • ?
    단계 2016.01.28 02:16
    부산싸나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JBlee 2016.01.29 04:1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
    꼭이뤄진다 2016.01.29 09:55
    30살 넘은 사람들이 경한이랑 지방한중 크게 다른점이있나요?
  • ?
    부산싸나이 2016.02.03 15:17
    고향을 떠나 타지역으로 가는게
    출혈이 크지 않다면 경한을 당연히 압도적으로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향을 떠나기 힘든 여건이라면
    무조건 경한을 추천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큰 차이가 잇다고는
    함부로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되
    고향에 남는 선택을 하셔도 큰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 ?
    인연설 2016.01.30 10:57
    성지순례왔습니다~
  • ?
    꼭이뤄진다 2016.01.31 10:36
    진짜궁금 물론 경한의 위상이 입시에 있어 사회적인식에 잇어 월등하긴한데 나이먹고 가는입장에서 크게다른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근처 한의원에서는 크게 차이없다는데 다른 의견듣고싶습니다
  • ?
    혜@ 2016.02.01 11:13

    경한과 지방한 고민중이신가봐요...저도 비슷한입장인데. 지방에 현재살고있는 거주지역에 개원을 목표로하신다면 경희한이 메리트가있을까요? 저도 궁금하지만 잇점에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더라구요. 사회적 인식같은게 서울사람기준 사고방식같기도하고... 좀더 실리를 생각해야하는 나이이기도하고, 제가나이먹은만큼 부모님도 나이가 드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가족들 가까이에서 편한마음으로 학교다니려고 지방한등록하려합니다. 결정은 되어있지만... 어떤 잇점이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를 알고싶은 마음은 공감합니다. 없다해도 잘믿기지 않죠...경희한은 별나라인가봐요.

  • ?
    부산싸나이 2016.02.03 15:16
    고향을 떠나 타지역으로 가는게
    출혈이 크지 않다면 경한을 당연히 압도적으로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향을 떠나기 힘든 여건이라면
    무조건 경한을 추천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큰 차이가 잇다고는
    함부로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되
    고향에 남는 선택을 하셔도 큰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 ?
    존버정신 2016.01.31 21:48
    25살에 한의대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해결했구요~
  • ?
    KBS 2016.02.01 00:12
    추합안돌까봐 이 글에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은 후배로 들어와도 별로 달갑지 않겠네요 ㅋㅋ 제가 재학생이었으면 술 사주면서 조용히 타이를 수준이네요. 그런 마인드로 이상한 소리 할거였으면 공부 더해서 수능 한문제 더 맞추었으면 되지 않았을런지요? 제가 후배들한테 항상 하는 말이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상황을 바꿀 수 있을때 자기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결과가 나오면 겸허하게 받아 들이세요. 이게 사회입니다. 사회중에서 대입 정시는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온만큼 합격확률이 올라가기때문에. 여기서 훌리짓해서 딴애들 등록 안하게해서 내가 들어가겠다는 비정상적인 마인드로 살지 마시고요.
  • ?
    룰루랄라 2016.02.01 22:49
    근데 딴거 하다보면 배웠던거 까먹지 않나요?
    한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노력과 진지함이 안 느껴져서 좀 그렇네요.
  • ?
    부산싸나이 2016.02.03 14:15

    매일 일하는 고정적인 근무처가 없엇던 기간은 단 1년 뿐이고
    나머지 기간엔 한의사로서의 일을 우선적으로 하고 남는 여가 시간에 다른일을 했습니다

    근무시간중에 환자 없는 남는시간

    퇴근후에 여가시간

    주말에 여가시간

    이런 시간 짬내서 열심히 미련 남은 다른 일을 열심히 한 사람을 비하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한번 적어주세요

    조목조목 하나하나 다 설명 해드릴테니까요 ~

    그리고 고정적으로 일하는 근무처가 없던 1년 기간에도
    감이 떨어지는게 걱정되서 틈틈히 대진을 통해 감을 유지 했습니다

    룰루랄라님의 댓글 논리대로 적용한다면
    출산으로 1-2년 쉬었던 여자 한의사들이
    산후 몸조리 후에 다시 한의사로서 일하면

    쉬는 동안 감 떨어지지 않나 ?

    어떻게 1-2년이나 쉬어놓고 다시 진지함 없이 한의사로서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지 ?

    좋게 안 느껴지네요 이 말인데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세요 ? ㅋㅋ

    댓글을 적을때 한번이라도 본인이 쓴 댓글을 다시 생각해보시고 적으시면 좋겟네요

    상당히 경솔하신 발언이십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한의학을 공부했고
    실력에도 자부심 있습니다
    워낙 잔재주가 많고 하고픈 꿈들이 많아서
    병행을 많이 한 것이죠

    한의사들이 여가시간에 친구만나고, 술마시고, 여행다니고 해야 직업에 대해 진지한거고
    한의사들이 여가시간에 다른 부업하면 직업에 대한 노력과 진지함이 안 느껴져서 좀 그런가요 ?
    논리적으로 완전 문제가 있는 발언 이십니다, ㅎㅎ

    상대를 비하하기 전에
    그 상대가 지난 인생을 한의학적으로 얼마나 노력하며 살아왔는지 듣지도 않고
    그저 단편적인 글 하나 잃고 본인의 주관적인 잣대로 판단해서 비하 하는게 옳은것인지

    그리고
    본인이 그 상대를 비하할 실력이 되는지
    본인의 인생을 먼저 되돌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p.s) 제가 10년을 손 놓고 돌아와도

    갓 졸업한 한의사 분들보다 훨씬 능숙합니다

    그럼 님 논리대로 갓 졸업한 한의사들도 다 진지함 없어보이고 안 좋게 보이시나요 ?

    그건 아니잖아요, ㅎㅎ

     

    제가 하루이틀 공부한것도 아니고, 20살 이후 한의학만 공부했는데

    그게 1-2년 쉰다고 잊혀질까요 ?

     

    한의사 면허증이라는거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해보고 말씀하세요

     

    해보긴 해봤어 ?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룰루랄라님의 댓글이 논리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느끼셧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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