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살 청년입니다.

by 한잔의여유z posted Apr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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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후 부산의 국립대중 한곳인 부경대에 입학하였습니다.

입학후에 방황을 하다가 "난 여기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라는 마음을 가지고 2학기를 하지 않고 11월에 군대를 가버리게 됩니다.

어차피 길고 긴 공군을 가서 전역을 해도 2학기 복학이 불가능 하였죠..

전역후 딱 1달을 쉬고 1년동안 재수학원 및 독서실을 전전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공부를 며칠 못한 적도 있었지만,, 끝이 있음을 믿고 달려나갔습니다.

 

결과는

국어 77점 4등급

수학 가형 76점5등급

영어 85점 2등급

생1 40점 3등급

지1 38점 3등급

 

이렇게 점수를 받아서 다른 국립대인 전남,전북,충남,충북 쪽으로 가고싶다는 제 생각과 그냥 복학해라 라는 부모님의 의견을 두고 서로 저울질하다가 결국 상의 끝에 원래 다니고 있는 통학거리인 그렇게도 다시 가기 싫었던 부경대에 다시 복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사람인생 참 모르는거 같아요..

진짜 다시 올 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원래는 한의대 갈 점수가 나왔다?? 아닙니다.. 이번 수능이 그 해 쳤던 6,9월보다 조금 더 못친거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진짜 한의대 가고싶은데..

다시 수능을 도전 하는게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맞을까요??

아니면 편입이나 한의전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게 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