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만 나는 문과생입니다.. 조언과 쓴소리 좀 부탁드려요!

by Choo posted Ma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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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마나인에 가입한지는 1년 조금 넘었지만, 활동량이 워낙 적어서 작년에 가입한 티도 안나네요ㅎㅎ..

작년부터 많은 분들이 올려주셔서 한의대 관련한 정보도 많이 얻고, 정말 동기부여도 많이 받고 했지만, 18수능에서 크게 쓴맛을 봤네요ㅜㅠ

현재 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국어는 23 왔다갔다, 수학은 언제나 2, 영어는 그래도 열심히 하면 1 나오구요.. 사탐은.. 과탐 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문과는 한의대 아무나 가는 게 아니다, 다른 데  생각은 안하냐.. 막 이렇게 말씀하셔서 많이 고민하고 있고, 착잡하네요. 다 맞는 말인 것 같아서 흘려들을 수도 없고요!

객관적으로 문과인 저에게 희망이 있는지 항상 회의감이 듭니다! 많이 힘들어요..!! 할 수 있다고 말은 항상 하지만 불안하고 너무 먼 목적지같아 무섭고 어렵고요!

국어는 항상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잘 감이 잡히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비문학이 몇 년째 제 발목을 잡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수학은.. 솔직히 이과 수학 공부하신 분들은 문과수학 별거 아니라 하시겠지만 이게 또 저희한테는 크나큰 난관이거든요... 문과 수학은 기출만 막 돌려도 100점 맞는다고 말씀해주신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그렇게만 하면 되려나 불안해서 괜히 이 문제집 저 문제집 들추고 있고, 인강듣고 있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방법을 모르는 걸까요??

제마나인 회원님들은 다 공부도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고, 또 굉장히 잘하셨으니까, 혹시 미천한 저를 구원할 팁이나, 조언이나, 희망을 주시진 않을지 하고, 열심히 하라고 쓴소리라도 주시진 않을지.. 하고 부족한 필력으로 횡설수설 글 하나 올리옵나이다...(ㅡㅡ)